고고학적 발견

톤 플리 폭포 암벽에 새겨진 왕실 모노그램 각석: Por Por Ror.와 Sor Kor.

톤 플리 폭포 암벽의 왕실 모노그램 각석

지형

산악 지대

일반 현황

국왕의 모노그램인 '포 포 로(Por Por Ror.)'와 왕실 문양 '소 코(Sor Kor.)'가 새겨진 각석은 뜨랑 주(Trang) 까오총 야생동물 보전·개발·진흙 스테이션(Khao Chong Wildlife Conservation Development and Promotion Station) 관할 숲속, 톤 플리 폭포(Ton Pliw Waterfall) 상부 암벽에 안치되어 있다.

이 일대는 반탓 산맥(Banthat Mountain Range)의 일부로, 계곡을 따라 대체로 평탄하며 좌우로는 가파른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그 사이에 작은 구릉이 흩어져 있다. 해발 고도는 100~800미터에 이르며, 식생은 전형적인 열대우림이다.

평균 해수면 기준 고도

223미터

하천(수계)

클롱 톤 남 플류(Khlong Ton Nam Plew), 뜨랑 강(Trang River)

지질 조건

까오총 식물원과 까오총 야생동물 보전·개발·진흙 스테이션은 반탓 산맥에 속하는 숲 지역 안에 자리한다. 이 산맥은 주로 트라이아스기 화성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톤 플리 폭포가 있는 부지는 깽 크라찬 암군(Kaeng Krachan rock group)에 속하는 셰일 지층 위에 위치한다(태국 광물자원부, 2007).

고고학적 시대

역사시대

시대 / 문화

라따나꼬신 시대 — 라마 7세 치세, 라마 9세 치세

고고학적 연대

서기 1928년, 1959년

유적 유형

각석(암벽 비문)

유적 핵심 내용

톤 플리 폭포 최상단 인근 바위에는 두 분의 국왕이 남긴 왕실 모노그램이 새겨져 있으며, 이곳은 해당 산맥에서 가장 높은 단에 해당하는 폭포이다.

첫 번째 기록은 라마 7세 프라차디폭 국왕의 행차이다. 국왕께서는 1928년 1월 25일 톤 플리 폭포의 계류를 거슬러 올라 '탄 핫타이 삼란(Than Hathai Samran)' 정자에서 왕실 연회를 베푸셨다.

두 번째 기록은 라마 9세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방문이다. 국왕께서는 시리킷 왕비를 동반하고 1959년 3월 16일 백성을 위한 순시 행차 중 이곳을 찾아, 직접 왕실 모노그램 '포 포 로'와 왕호 약자 '소 코'를 바위에 새기셨다.

이처럼 두 차례의 왕행을 한 곳에 기록한 이 각석은 뜨랑 지방과 태국 왕실의 깊은 인연을 보여주는 귀중한 역사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