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적 발견

이스터 섬의 신비한 돌머리 '모아이', 정확히 몇 개나 있을까?

이스터 섬의 돌머리, 모아이는 약 1,000개

칠레에 속한 남태평양의 외딴 섬, 이스터 섬(Easter Island)에는 약 1,000개의 거대한 돌머리 조각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석상들은 모아이(Moai)라고 불리며, 화산암을 깎아 만든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신비로운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힙니다.

모아이는 누가, 언제 만들었을까?

모아이는 이스터 섬의 원주민인 라파누이(Rapa Nui) 사람들이 11세기부터 17세기 사이에 걸쳐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 석상은 중요한 조상이나 신격을 형상화한 것으로 여겨지며, 당시 라파누이 사회의 종교적·문화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왜 이토록 신비로운 존재인가?

수 톤에 달하는 무거운 화산암을 당시의 기술로 어떻게 운반하고 세웠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여러 학설이 존재합니다. 바다를 마주 보고 늘어선 모아이의 웅장한 모습은 수많은 탐험가와 연구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왔으며, 오늘날에도 전 세계 관광객들이 이스터 섬을 찾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