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의 고대 동골라에서 작업하던 고고학자들이 중세 누비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교회의 유적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제1폭포와 제5폭포 사이인 나일강을 따라 1,000km에 걸쳐 뻗어 있는 교회 계층을 통치했던 대주교의 자리였을 수도 있습니다. 동골라 대주교는 60년 전 Kazimierz Michałowski 교수가 유명한 벽화가 있는 대성당을 발견한 파라스 주교를 감독했습니다. 동골라 탐험대의 리더이자 바르샤바 대학(PCMA UW)의 폴란드 지중해 고고학 센터 소장인 아르투르 오브우스키(Artur Obłuski) 교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