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의 운명:
* 등대는 4세기, 5세기, 14세기에 세 차례에 걸쳐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 서기 365년 1차 지진으로 등대 상부가 크게 파손되었습니다.
* 서기 1303년에 또 다른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구조물이 더욱 약화되어 부분적으로 붕괴되었습니다.
* 최종 타격은 서기 1375-76년에 또 다른 심한 지진으로 인해 등대의 나머지 부분이 바다로 무너졌을 때 발생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등대 유적은 점차 지중해 바다 밑으로 사라져 파편과 잔해만 남았습니다. 현대에는 이 상징적인 구조물의 유적을 발견하기 위해 고고학 발굴과 수중 탐사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