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아투 최고 명문가문 출신의 귀족루이 2세 드 라 트레무아유(Louis II de La Trémoille)는 프랑스 푸아투(Poitou)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가문 중 하나의 후예였다. 그는 약 14세 무렵 루이 11세의 궁정에 시종(page)으로 보내졌고, 이후 프랑스 궁정에서 요직을 거치며 섭정 안 드 부주(Anne de Beaujeu)의 측근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그는 투르(Tours)에서 열린 삼부회(States-General)에 참여했고, 왕실 평의회에도 진출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다. 미친 전쟁이라 불리던 혼란기에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