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9년에 출판된 멘델레예프의 첫 번째 주기율표는 당시 알려진 원소의 수에 해당하는 17개의 열로 구성된 간단한 표였습니다. 원소들은 원자 질량을 기준으로 한 줄로 배열되어 있으며, 표에는 원소의 성질에 있어서 명확한 주기성 패턴이 나와 있습니다.
테이블은 기간이라고 하는 4개의 가로 행과 그룹이라고 하는 7개의 세로 열로 나누어졌습니다. 기간은 위에서 아래로 1부터 4까지 번호가 매겨졌고, 그룹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1부터 7까지 번호가 매겨졌습니다.
첫 번째 기간에는 수소와 헬륨이라는 두 가지 원소만 포함되었습니다. 두 번째 기간에는 리튬에서 불소까지 8개의 원소가 포함되었습니다. 세 번째 기간에는 나트륨부터 염소까지 8가지 원소가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기간에는 칼륨부터 브롬까지 8가지 원소가 포함되었습니다.
그룹은 원소의 화학적 특성을 기준으로 배열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1족의 모든 원소는 반응성이 높은 금속이었고, 7족의 모든 원소는 비반응성 기체였습니다.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는 화학의 획기적인 발전이었으며, 이후 알려진 모든 원소를 포함하도록 확장되고 개선되었습니다. 주기율표는 원소의 성질과 거동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도구로, 전 세계의 화학자와 과학자들이 사용합니다.
다음은 멘델레예프의 첫 번째 주기율표 다이어그램입니다.
[멘델레예프의 첫 번째 주기율표 이미지]
멘델레예프의 첫 번째 주기율표의 주요 특징:
* 원소들은 원자질량과 화학적 성질을 기준으로 행(주기)과 열(그룹)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 표는 4개 기간(1~4)과 7개 그룹(1~7)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첫 번째 기간에는 수소와 헬륨이라는 두 가지 원소만 포함됩니다.
*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기간에는 각각 8개의 요소가 포함됩니다.
* 그룹은 원소의 화학적 특성을 기준으로 정렬됩니다.
*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는 화학의 획기적인 발전이었으며, 이후 알려진 모든 원소를 포함하도록 확장되고 개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