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아시아 탈식민지화 연습문제
문제 1
(FGV-RJ) 다음 노래 가사 발췌 부분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한 인종을 위로 세우고 다른 인종을 아래로 밀어내는 철학이
마침내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폐기되고 버려지기 전까지는,
전쟁이 있으리라, 전쟁이."
"(...) 비열하고 불행한 정권들,
앙골라와 모잠비크,
남아프리카에서 우리 형제들을
비인간적인 조건으로 가두는 그 정권들이
타도되고 완전히 파괴되기 전까지는
전쟁이 있으리라, 전쟁이라 했다."
"(...)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아프리카 대륙은 평화를 알지 못할 것이다.
우리 아프리카인은 필요하다면 싸울 것이며,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을 안다.
선이 악을 이기리라는 확신 때문에,
선이 악을 이기리라..."
— 밥 말리(Bob Marley), 1976년, 「War」
노래 「War」는 밥 말리가 에티오피아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Haile Selassié, 1892~1975)가 1936년 국제연맹에서 행한 연설을 바탕으로 작곡한 곡입니다. 위 가사에 담긴 연설의 사상과 연관된 개념은 무엇입니까?
a) 사회적 다윈주의 — 아프리카 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함.
b) 미래주의 — 전쟁을 세계의 위생이자 갱신으로 숭상함.
c) 범아프리카주의 — 흑인 아프리카인과 그 후손들에게 공통의 정체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함.
d) 시오니즘 — 셀라시에 황제가 솔로몬 왕과 시바 여왕의 후손이며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e) 아파르트헤이트 — 남아프리카에서 백인 우월주의와 인종 차별 정책을 옹호함.
문제 2
(UFSM-RS) "그러므로 가장 먼저 할 일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더 이상 노예의 역할을 받아들이지 않겠다. 양심에 반하는 명령에는 복종하지 않겠다.' 이른바 주인은 속삭이며 당신에게 복무를 강요하려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답해야 합니다. '아니오, 나는 당신의 돈을 위해서도, 위협에 굴복해서도 당신을 섬기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고통을 수반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고통을 겪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 준비는 결코 꺼지지 않는 자유의 횃불을 밝힐 것입니다." (마하트마 간디)
출처: MOTA, Myriam; BRAICK, Patricia. 『동굴에서 제3천년기까지의 역사』. 상파울루: Moderna, 2005, p.615.
"결코 꺼지지 않는 자유의 횃불을 밝힐 것"이라는 마하트마 간디(1869~1948)의 말은, 냉전이라는 시대적 맥락에서 어떤 운동에 영감을 주었습니까?
a) 미국과 소련 간 핵무기 경쟁의 격화 — 핵 무기고를 분쟁 억제와 완화의 도구로 활용하려는 목적.
b) 유럽 식민지 열강들의 반발 — UN 총회의 권한을 축소하고 사무총장 및 안전보장이사회의 권한을 강화하려는 시도.
c) 구 종주국의 일방적 독립 허용 — 경제·정치·전략적 동맹에 동의한 식민지에 한해 독립을 허용(영국 연방, 프랑코포니 등).
d) 남아프리카 '아파르트헤이트' 체제의 강화 — 넬슨 만델라 체포 및 종신형 선고 이후 로디지아, 나미비아 등 인접국으로 인종 차별 정책 확대.
e) 미국이나 소련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정치·경제·군사적 비동맹 — 인도네시아 반둥 회의에 모인 제3세계 국가들의 결정.
문제 3
낙엽제(제초제)의 대량 사용은 "식물 피복을 황폐화하여 적이 위장하는 것을 막고, 농작물을 파괴하여 주민과 전투원들을 굶기려는 의도였다. 두 번째 목표는 더욱 명백했다. 게릴라 작전은 현지 작물에 크게 의존해 보급을 해결했기 때문에, 식물 방제 제제는 식량 생산을 파괴하거나 제한하는 높은 공격 잠재력을 지녔던 것이다."
GRENDEU, Francis. 『누가 화학전을 벌이는가』. Le Monde Diplomatique, 2006년 1월 1일.
위 글은 아프로-아시아 탈식민지화의 맥락에 속한 전쟁에서 사용된 전술을 언급합니다. 이 글이 가리키는 분쟁은 무엇입니까?
a)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b) 알제리 해방전쟁
c) 베트남 전쟁
d) 콩고 분리독립 전쟁
e)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 투쟁
문제 4
아래는 알제리 독립운동가 앙리 알레그(Henri Alleg)가 자신의 저서 『질문(La Question)』에 대해, 프랑스에 맞선 알제리 독립 투쟁 중 겪은 수감 생활과 고문에 관해 인터뷰한 내용의 발췌입니다.
"1958년 이 책의 출간은 프랑스 당국의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그 결과 발매 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당시 경찰과 CRS(기동경찰대)는 한밤중에 갑자기 바르부루스 감옥에 들이닥쳤습니다. 그들은 '모두 엎드려!'라는 경고로 시작했습니다. 감옥에는 대체로 100명 정도의 수감자를 수용하는 방과, 한 사람을 위해 설계되었지만 여러 명을 빼곡히 수용한 독방이 있었습니다. 나는 친구 두 명과 함께 있었습니다. 경찰은 먼저 방에 있던 수감자들을 끌어냈습니다. 수감자들은 등 뒤에 담요를 걸친 채 알몸으로 마당으로 나갔습니다. 다른 수감자들은 두 손을 들고 벽에 기대어, 독방으로 이어지는 복도에 줄지워 세워졌습니다. 나 역시 두 손을 든 채 서 있었습니다. 한편 기관총을 등에 멘 검은 제복의 특수 경찰팀들은 독방을 하나씩 비웠습니다. 그들은 서류를 찾고 있었습니다. 우리 각자는 가족이나 변호사에게 보내는 편지를 가지고 있었고, 그들은 모든 것을 가져갔습니다. (...) 내 뒤에서 한 알제리인이 낮은 목소리로 이 색동을 의심하는 것이 들렸습니다. 나는 서류가 압수되었다고 말해주었고, 그는 낄낄 웃으며 '어쩌면 그들이 두 번째 질문(Question)을 찾으러 오는지도 모르죠'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내가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이 말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는 변호사를 통해 이 증언이 밖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출처: Humanite.fr)
알제리는 프랑스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투쟁 끝에 1962년 독립을 쟁취했습니다. 다른 프랑스령 식민지 국가들은 협상을 통해 독립했고 이른바 '프랑스 공동체'에 포함되었습니다. 예외에 해당하는 국가는 어디입니까?
a) 카메룬 공화국
b) 세네갈
c) 말리
d) 마다가스카르
e) 기니
정답 및 해설
문제 1 정답
C번 — 범아프리카주의는 여러 아프리카 국가 사회 일각에서 등장한 이데올로기로, 공통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대륙 주민들을 하나로 묶으려는 시도를 표현했습니다.
문제 2 정답
E번 — 아프리카·아시아 국가들의 탈식민지화와 독립 투쟁은 미국과 소련 양측의 제국주의 정책에 대한 반대로 이어졌으며, 이른바 제3세계가 참여한 '비동맹 운동'의 탄생으로 귀결되었습니다.
문제 3 정답
C번 — 미국이 맞서던 게릴라를 물리치기 위해 대량의 화학 무기를 사용한 전쟁은 바로 베트남 전쟁이었습니다. 저지른 모든 만행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사람들은 미국을 격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문제 4 정답
E번 — 기니는 프랑스 공동체 참여가 식민지 시절에 형성된 지배 관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참여를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