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 중 세상을 떠난 20세기 대통령 4인
미국 역사에서 20세기에는 네 명의 대통령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재임 중 사망했습니다. 이들 중 두 명은 암살로, 나머지 두 명은 건강 문제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1. 윌리엄 매킨리(William McKinley) – 1901년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은 1901년 뉴욕주 버팔로에서 열린 범아메리카 박람회 방문 중 아나키스트 리언 촐고츠(Leon Czolgosz)에게 총격을 받아 암살당했습니다. 그는 부상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으며, 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뒤를 이어 대통령직을 수행했습니다.
2. 워런 G. 하딩(Warren G. Harding) – 1923년
워런 G. 하딩 대통령은 1923년 서부 지역 순방 도중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돌연사는 전 국가에 큰 충격을 안겼고, 부통령 캘빈 쿨리지가 대통령직을 승계했습니다.
3. 프랭클린 D. 루스벨트(Franklin D. Roosevelt) – 1945년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은 네 차례 당선되어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래 재임한 대통령이지만, 1945년 제4차 임기 초 조지아주 웜스프링스에서 뇌출혈로 사망했습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을 눈앞에 두고 별세했으며, 해리 S. 트루먼이 그의 뒤를 이었습니다.
4.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 –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1963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퍼레이드 행진 중 리 하비 오스월드(Lee Harvey Oswald)의 총격으로 암살당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미국 현대사에서 가장 큰 비극 중 하나로 기억되며, 부통령 린든 B. 존슨이 대통령직을 이어받았습니다.
이처럼 20세기에는 총 네 명의 대통령이 재임 중 사망했으며, 매킨리와 케네디는 암살로, 하딩과 루스벨트는 질병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