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전투는 1815년 1월 8일 미국군과 영국군 사이에 벌어졌습니다. 영국군은 뉴올리언스를 점령하고 미시시피 강을 장악하기 위해 미국을 침공했습니다. 그러나 앤드류 잭슨 장군이 이끄는 미군은 영국군을 격파하고 도시를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전투는 미국에게 중요한 승리였으며 이로 인해 1812년 전쟁이 끝났습니다. 그러나 승리에는 큰 대가가 따랐습니다. 2,000명 이상의 영국군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고, 700명 이상의 미군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습니다.
전쟁이 이미 끝난 후에 전투가 벌어졌기 때문에 인명 손실은 특히 비극적이었습니다. 전쟁을 끝낸 겐트 조약은 1814년 12월 24일에 체결되었지만 아직 미국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영국군과 미군 모두 뉴올리언스에서 전투를 벌일 때 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뉴올리언스 전투는 불필요한 비극이었고, 전쟁의 높은 비용을 일깨워주는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