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앨리스(Alice)'에 등장하는 '스트로크 폴'이라는 캐릭터를 찾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실제로 그런 이름의 인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배우 빅 테이백(Vic Tayback)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혼동입니다.
테이백이 연기한 인물은 앨리스의 스트로크 환자가 아니라,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멜스 다이너(Mel's Diner)의 주인 멜 샤플스(Mel Sharples)입니다.
멜 샤플스의 성격
멜 샤플스는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작은 다이너를 운영하는 사장으로, 퉁명스럽고 화를 잘 내는 성격으로 유명했습니다. 웨이트리스들에게 늘 잔소리를 늘어놓고 돈 관리에는 인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속으로는 직원들을 가족처럼 아끼는 따뜻한 면모도 함께 지닌 인물이었습니다. 이런 입은 험하지만 정 많은 매력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빅 테이백과 '앨리스'
빅 테이백은 1976년부터 1985년까지 CBS에서 방영된 '앨리스'에서 멜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캐릭터는 영화 '앨리스는 더 이상 여기서 살지 않는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테이백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묵직한 연기가 멜이라는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