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농사는 많은 개척자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생계 수단이었습니다. 담배, 옥수수, 밀, 각종 채소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여 스스로 소비하기도 했고, 교역의 대상으로 삼기도 했습니다.
가축 사육 역시 널리 행해졌습니다. 소, 돼지, 닭 등을 키워 고기와 유제품을 얻으며 식량을 확보했습니다.
어업과 포경업
해안 지역에 거주한 개척자들은 어업과 포경업에 의존해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대구, 고등어, 청어 같은 물고기를 잡아 건조, 염장, 훈제 등의 방법으로 저장하며 먹거리와 수입원으로 활용했습니다.
특히 포경업은 매우 수익성 높은 산업이었습니다. 고래 기름은 조명용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공정에도 쓰였기 때문입니다.
무역과 상업
개척자들은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과 활발하게 교역했으며, 다른 식민지나 유럽 국가들과도 무역을 했습니다.
담배, 목재, 모피 같은 원자재를 수출하고, 그 대가로 의류, 공구, 생활용품 등의 제조품을 수입하는 방식으로 경제를 운영했습니다.
계약 노동과 노예제
일부 개척자들은 계약 노동(indentured servitude) 제도에 의존했습니다. 이 제도는 개인이 일정 기간, 보통 4년에서 7년 동안 일하기를 약속하는 대신, 식민지로 이주하는 비용과 생활 필수품을 제공받는 구조였습니다.
또한 많은 식민지에서 아프리카 노예제가 시행되었습니다. 노예로 팔려간 사람들은 플랜테이션 농장과 각종 산업 현장에서 강제 노동에 동원되며 식민지 경제의 한 축을 이루었습니다.
장인 기술과 수공업
대장장이, 목수, 직조공 같은 숙련된 장인들은 지역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생계를 꾸릴 수 있었습니다.
광업
일부 식민지에는 철광석, 석탄처럼 풍부한 광물 자원이 매장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자원의 채굴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을 뿐 아니라, 식민지 전체의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