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브런스 데이(Remembrance Day)에 영국 사람들은 제1차 세계 대전과 그 이후의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기억하기 위해 오전 11시에 2분간 묵념합니다. 이 날은 의식, 화환 헌금 및 특별 교회 예배로 표시됩니다. 붉은 양귀비는 추모의 상징으로 착용되며, 양귀비 엠블럼은 공공장소와 텔레비전에 눈에 띄게 표시됩니다.
11월 11일의 의미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을 기념하는 것 이상입니다. 조국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한 모든 분들을 기리고 기억하는 기회가 됩니다. 전쟁의 영향과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