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아(Magua)가 몽칼름(Montcalm)에게 비밀리에 끌려갔다는 설정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는 제임스 페니머 쿠퍼의 소설과 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 《라스트 오브 더 모히칸》에 대한 흔한 오해 중 하나입니다.
몽칼름과 마구아의 관계
몽칼름은 프랑스군의 지휘관으로, 카릴론 요새(Fort Carillon)를 담당하던 장교였습니다. 반면 마구아는 프랑스 편에 서서 함께 싸우던 휴런(Huron) 부족 출신의 전사였습니다. 즉, 두 사람은 끌려가고 끄는 관계가 아니라 동맹 관계에 있었던 것입니다.
마구아의 실제 행적
이야기 속에서 마구아는 오히려 능동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휴런 전사들을 직접 이끌고 윌리엄 헨리 요새(Fort William Henry)를 기습 공격하는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는 호크아이(Hawkeye)와 칭차구크(Chingachgook)에게 붙잡히는 처지가 됩니다.
정리
요약하자면, 마구아는 누군가에게 끌려간 피해자가 아니라, 프랑스와 동맹하여 스스로 작전을 지휘하다가 호크아이 일행에게 포획된 휴런 전사입니다. '비밀리에 끌려갔다'는 내용은 원작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 잘못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