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역사

한국전쟁이 끝난 뒤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1953년 7월 27일 한국전쟁은 정전협정이 체결되면서 끝났습니다. 남북한 사이에는 평화협정이 체결되지 않았다. 한국은 여전히 ​​기술적으로 북한과 전쟁 상태에 있습니다.

한국정전협정은 유엔군사령부(UNC)와 북한인민군(KPA) 사이의 전투를 종식시키기 위한 휴전협정이다. 이번 합의로 남북한 사이에 2.5마일 너비의 완충지대인 비무장지대(DMZ)가 설정됐다.

한국전쟁은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잔혹한 전쟁이었습니다. 전쟁은 한반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 유산은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이 지역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을 종식시킨 주요 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천 전투: 1950년 9월, 유엔은 북한 전선 배후에 있는 항구 도시인 인천에 기습 공격을 가했습니다. 상륙은 성공했고 유엔군은 재빨리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탈환했다.

* 중국의 개입: 1950년 10월 중국은 북한 편에 서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중국의 개입으로 전쟁의 흐름은 북한에 유리하게 바뀌었다.

* 교착상태: 1951년이 되자 전쟁은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 전투는 계속되었지만 어느 쪽도 큰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 평화 회담: 유엔사와 조선인민군 사이의 평화회담은 1951년 7월 시작됐다. 회담은 2년에 걸쳐 진행됐으나 결국 합의에 이르렀다.

1953년 7월 27일 한국 정전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이 협정으로 전투는 끝났지만 남북한 사이의 근본적인 갈등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한반도는 분단되어 있고, 한국전쟁은 여전히 ​​'잊혀진 전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