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역사

무함마드가 죽었을 때 아라비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무함마드가 서기 632년에 죽자 아라비아는 리다 전쟁(Ridda Wars)으로 알려진 격동의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이는 아부 바크르가 이끄는 새로 형성된 이슬람 국가와 메디나의 중앙 권력에 저항하고 새 칼리프에 대한 충성을 거부한 다양한 아랍 부족들 사이의 일련의 갈등이었습니다.

Ridda 전쟁은 몇 달 동안 지속되었으며 아라비아에 광범위한 불안을 야기했습니다. 칼리드 이븐 알 왈리드(Khalid ibn al-Walid),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Ali ibn Abi Talib), 아부 우바이다 이븐 알-자라(Abu Ubaidah ibn al-Jarrah)를 포함한 몇몇 저명한 무슬림 인사들은 반란을 진압하고 부족들을 다시 이슬람 국가의 통제하에 두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반항적인 부족들의 패배는 메디나에서 칼리프의 권위를 공고히 했고, 초기 이슬람 국가의 생존을 보장했습니다. 또한 이슬람교도들이 아라비아 밖의 정복에 관심을 돌림에 따라 이슬람 제국이 급속히 확장되는 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