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역사

바하두르 샤가 죽은 후 무굴 제국은 어떻게 되었나요?

바하두르 샤는 무굴 제국의 마지막 황제가 아니었습니다. 1658년부터 1707년까지 통치한 아우랑제브는 무굴 제국의 마지막 강력한 통치자였습니다. 그는 연약하고 무능한 황제들에 의해 계승되었고, 제국은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마라타(Marathas), 시크교(Sikhs), 자트(Jats), 라지푸트(Rajputs)가 지역 세력으로 등장하여 무굴 권위에 도전했습니다. 제국은 또한 아프가니스탄과 페르시아의 침략으로 약화되었습니다. 19세기 초 무굴 제국은 사실상 붕괴되었고, 영국 동인도 회사가 인도의 지배 세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