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역사

안녕 베트남에서 킴의 아버지는 어떻게 됐나요?

영화 '굿바이 베트남'에서는 김씨의 아버지가 언급되거나 거론되지 않는다. 영화는 주로 베트남 전쟁 당시 국군무선단의 디스크자키였던 크리스 테일러(Chris Taylor)의 경험과 인간관계를 따라가며 미군이 직면한 어려움과 전쟁을 둘러싼 복잡한 사회 문제를 목격한다. 김씨와 그녀의 가족이라는 인물이 이야기의 중심이지만, 김씨 아버지의 운명은 영화에서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