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연방 탈퇴
1861년 2월 1일, 텍사스 주민들은 연방(미국)에서 탈퇴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자 여러 남부 주들이 잇달아 연방에서 분리한 흐름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텍사스 탈퇴 회의는 또한 아메리카 남부연합(Confederate States of America) 가입도 함께 의결했습니다.
남부연합의 일원으로서의 텍사스
텍사스는 남부연합의 전쟁 수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남부연합군에 병력, 물자, 식량을 공급했으며, 서부 지역에서 벌어지는 남부연합 작전의 거점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은 텍사스에 엄청난 피해를 안겼습니다. 주 경제는 파탄에 이르렀고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긴 재건의 시기를 견뎌야 했습니다.
연방 복귀
텍사스는 1870년 3월 30일 공식적으로 연방에 재가입했습니다. 완전한 복귀를 위해서는 먼저 재건 기간을 거쳐야 했습니다.
재건 시대는 텍사스에게 매우 험난한 시기였습니다. 경제 재건에 고심해야 했고 정치적 불안정도 만연했습니다. 그럼에도 19세기 말에 이르러 텍사스는 미국에서 가장 번영한 주 중 하나로 성장하는 길에 들어섰습니다.
오늘날의 텍사스
현재 텍사스는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경제력이 강한 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양한 산업 구조와 탄탄한 농업 부문을 갖추고 있으며, 휴스턴, 댈러스, 오스틴 등 주요 도시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사람들은 자신들의 역사에 깊은 자부심을 느끼며, 고향에 대한 충성심 또한 매우 강합니다. '외로운 별(Lone Star)'은 바로 텍사스의 독립 정신과 자립의 기개를 상징하는 상징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