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미국-멕시코 전쟁의 원인과 양측의 전쟁 목표

전쟁 목표와 영토 요구

미국의 텍사스 및 남서부 지역에 대한 영토적 야망은 멕시코-미국 전쟁(1846~1848)의 근본적인 원인이었습니다. 반면 멕시코는 주로 텍사스 지역으로 대거 유입된 미국인 이주민들과, 이들이 멕시코 사회에 동화되기를 거부하는 태도에 깊은 반감을 품고 있었습니다.

전쟁이 끝날 무렵, 미국은 기존 국토 면적을 3분의 1 이상 확장하며 대륙 국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졌습니다. 그러나 이 전쟁에서의 승리는 오래 지속되지 못했는데, 멕시코로부터 새로 획득한 영토에서 노예제 도입 여부를 둘러싼 격렬한 논쟁이 곧 미국 사회를 뒤덮으며 남북전쟁의 씨앗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전쟁 목표

  • 텍사스 합병의 확고한 확보
  • 남서부 광대 지역의 획득: 텍사스, 뉴멕시코, 애리조나, 네바다, 유타, 콜로라도, 그리고 와이오밍·캔자스·오클라호마의 일부 지역

멕시코의 전쟁 목표

  • 미국의 텍사스 침공 격퇴
  • 텍사스 및 상실된 영토에 거주하는 멕시코 국민의 권리 보호
  • 텍사스에서 미국인 이주민들이 멕시코 국민에게 가한 피해에 대한 배상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