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1928년 미국의 평균 시간당 임금은 얼마였을까?

1928년 미국 제조업 분야의 평균 시간당 임금은 약 59센트(USD)였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전체 평균이었으며, 실제 임금은 산업, 지역, 그리고 구체적인 직무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직종별·지역별 임금 격차

당시 철강, 자동차 등 중공업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는 경우가 많았고, 섬유나 의류 산업처럼 여성 노동자 비율이 높았던 업종에서는 평균 이하의 임금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또한 북동부 공업지대와 남부 농업 지역 간에도 임금 수준의 격차가 컸습니다.

오늘날 가치로 환산하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당시 59센트는 대략 10달러 안팎에 해당합니다. 참고로 1929년 대공황이 시작되면서 임금과 고용은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에, 1928년은 대공황 직전 미국 경제가 호황을 누리던 시점의 임금 수준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