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미국 남북전쟁의 세 가지 주요 전투는 무엇이었습니까?

미국 남북 전쟁의 세 가지 주요 전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게티즈버그 전투(1863년 7월 1~3일):종종 남북전쟁의 전환점으로 언급되는 게티즈버그 전투는 로버트 E. 리 장군의 두 번째 북부 침공을 종식시킨 중요한 북군의 승리였습니다. 3일간의 전투로 양측 모두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북군의 승리로 사기가 고양되고 입지가 강화되었습니다.

- 빅스버그 전투(1863년 5월 18일~7월 4일):이 전투는 미시시피 강을 장악하고 연방을 둘로 나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율리시스 S. 그랜트(Ulysses S. Grant) 장군이 이끄는 연합군은 항복하기 전 6주 이상 동안 빅스버그(Vicksburg)의 남부 연합 요새를 포위했습니다. 연합의 승리는 남부 연합 서부 영토에 대한 보급품과 지원군을 차단하고 연합이 강의 통제권을 갖게 되었으며 이는 주요 전략적 이점이었습니다.

- 앤티텀 전투(1862년 9월 17일):비록 전술적 무승부로 끝났지만, 앤티텀 전투는 리 장군의 첫 번째 북침을 저지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북군 승리로 평가됩니다. 이 전투는 미국 역사상 가장 피비린내 나는 일일 전투였으며 22,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연합의 승리로 인해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남부 연합 영토에 있는 노예들에게 자유를 선언하는 해방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