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1900년대에 흑인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뭐라고 불렀나요?

"흑인"이라는 용어는 1900년대 미국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지칭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지속된 짐 크로우(Jim Crow) 시대에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광범위한 차별과 분리에 직면했고, '니그로(Negro)', '유색인종(Colored)' 등 경멸적인 용어가 자주 사용됐다. 그러나 '블랙'이라는 용어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사이에서 자부심과 단결의 상징으로 등장했고, '블랙 아메리카'라는 용어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공동체의 집단적 경험과 업적을 대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