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를 맞이한 15세기, 유럽의 탐험가들은 신대륙이라 불린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알려져 있던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으로도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비록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은 없어 보였던 시기라 해도, 당시 지구상 대부분의 영역은 여전히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었습니다.
탐험의 시대가 만든 변화
이후 수백 년에 걸친 끊임없는 항해, 내륙 탐사, 그리고 지도 제작의 발전 속에서 인류의 지식은 점차 넓어졌습니다. 그 결과 19세기 말에는 남극 대륙을 제외한 지구상 거의 모든 지역이 탐사되었고, 세계 각국의 탐험가들은 마지막 남은 미지의 땅에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마지막 남은 대륙, 남극
오늘날 인류가 완전히 탐사하지 못한 유일한 대륙은 바로 남극입니다. 극한의 추위, 두꺼운 얼음층, 험난한 기상 조건 때문에 남극은 아직도 그 내부 깊숙한 곳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과학자들이 계속 연구하고 탐사해야 할 마지막 프론티어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