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의 역사

사람들은 언제 이스터 섬에 살았나요?

라파누이(Rapa Nui)라고도 알려진 이스터 섬에는 사람들이 천년 넘게 살았습니다. 인간 정착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거는 서기 10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섬의 인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증가하여 16세기에 약 15,000명으로 추산되는 인구로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질병, 노예 습격, 환경 파괴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다음 세기에 인구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오늘날 이 섬의 인구는 약 5,800명으로 대부분 폴리네시아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