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의 역사

안티로도스 섬에 사람이 살고 있나요? 바다에 잠든 알렉산리아의 비밀

안티로도스 섬,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곳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티로도스(Antirhodos) 섬에는 현재 거주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섬은 오래전 자연재해로 인해 바닷속에 가라앉았기 때문에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클레오파트라의 궁전이 있던 섬

안티로도스는 이집트 알렉산리아 항구에 있던 작은 섬으로, 고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왕궁 지구 일부였습니다. 특히 클레오파트라 7세가 사용했던 궁전이 이곳에 있었다고 알려져 있어 '클레오파트라의 섬'이라고도 불립니다.

바다에 잠긴 역사와 재발견

기원후 4세기 무렵 발생한 대지진과 해일의 영향으로 섬은 점차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습니다. 그 후 오랫동안 잊혀져 있었지만, 1990년대 프랑스의 해저 고고학자 프랑크 고디오(Franck Goddio) 팀이 알렉산리아 항구 해저에서 섬과 궁전 유적을 발굴하면서 그 존재가 다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마무리

정리하자면, 안티로도스 섬은 현재 바닷속에 잠겨 있어 아무도 살지 않는 곳입니다. 하지만 해저 발굴을 통해 고대 알렉산리아의 화려한 문명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유적지로서 지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