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3월-4월:
1. 라인 강 건너기: 1945년 3월, 연합군은 라인강 도하 작전으로 알려진 대규모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대규모 포격 이후 연합군은 여러 지점에서 성공적으로 라인강을 건너 독일 방어선에 상당한 구멍을 뚫었습니다.
2. 강제 수용소 해방: 연합군은 독일로 진격하면서 부헨발트(Buchenwald), 다하우(Dachau), 베르겐-벨젠(Bergen-Belsen)을 포함한 여러 나치 강제 수용소를 발견하고 해방했습니다. 이들 수용소에서 자행된 개탄스러운 상황과 잔혹행위는 전 세계에 공개되어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1945년 5월:
1. 베를린 전투: 5월 초 소련군은 베를린 외곽에 도달했다. 독일군이 도시를 방어하면서 격렬한 시가전이 이어졌습니다. 소련 붉은 군대는 결국 1945년 5월 2일 독일 수도를 점령했습니다.
2. 아돌프 히틀러의 자살: 1945년 4월 30일, 연합군이 베를린에 접근하고 있을 때, 아돌프 히틀러는 지하 벙커에서 자살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나치 정권의 종말을 상징하는 전쟁의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1945년 6월:
1. 독일의 항복: 1945년 5월 8일, 독일은 공식적으로 연합군에 항복하여 유럽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습니다. 무조건 항복은 프랑스 랭스에서 서명되었고 이후 1945년 5월 9일 베를린에서 비준되었습니다.
2. VE 데이(유럽에서의 승리): 승전 기념일(VE Day)은 1945년 5월 8일 유럽 전쟁의 종식을 기념하기 위해 연합국 전역에서 기념되었습니다.
지난 3개월은 강렬한 군사 작전, 강제 수용소 해방, 라인강 도하, 베를린 전투, 궁극적으로는 나치 독일의 패배와 같은 중요한 랜드마크로 특징지어집니다. 유럽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전후 세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재건과 화해의 과제를 제시한 포츠담 회담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