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엔의 창설:유엔(UN)은 미래의 전쟁을 방지하고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45년 10월 24일에 창설되었습니다. 이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창설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발발을 막지 못한 국제연맹을 대체한 것이다.
2. 탈식민지화:제2차 세계대전의 종식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유럽 식민지들이 독립을 획득한 탈식민지화 과정의 시작을 의미했습니다. 이 과정은 이후 수십 년 동안 가속화되었으며 수많은 새로운 민족 국가의 출현으로 이어졌습니다.
3. 냉전:냉전은 미국과 소련, 그리고 각각의 동맹국 사이의 지정학적 긴장 기간이었습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시작되어 1991년 소련이 붕괴할 때까지 지속되었습니다. 냉전은 이 기간 동안 국제 관계, 군사 동맹 및 기술 발전을 형성했습니다.
4. 경제 회복:전쟁은 특히 유럽에서 광범위한 파괴와 경제적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전후 노력은 재건과 경제 회복에 집중되었습니다. 미국은 서유럽 국가들의 경제 재건을 돕기 위해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마샬 플랜을 시행했습니다.
5. 우주 경쟁:냉전은 또한 우주 경쟁으로 알려진 미국과 소련 간의 기술 경쟁을 촉발했습니다. 이 경쟁은 1957년 소련이 최초의 인공위성(스푸트니크)을 발사하고 1969년 미국이 최초로 유인 달 착륙을 하는 등 우주탐사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6. 민권 운동:미국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특히 남부 주에서 인종 차별과 분리에 맞서 싸운 민권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운동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추진력을 얻었고 인종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1964년 민권법, 1965년 투표권법과 같은 획기적인 법안을 제정했습니다.
7. 한국전쟁:한국전쟁은 1950년에 발발하여 1953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이 전쟁은 중국과 소련의 지원을 받는 북한과 미국과 그 동맹국의 지원을 받는 한국 사이의 갈등을 수반했습니다. 전쟁은 휴전으로 끝났고, 남북한은 엄밀히 말하면 전쟁상태로 남아있습니다.
8. 베트남 전쟁:1955년부터 1975년까지 지속된 베트남 전쟁은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아 미국과 남베트남이 북베트남에 맞서 싸우는 장기적이고 분열적인 전쟁이었습니다. 전쟁은 베트남과 미국 모두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그 유산은 동남아시아의 국제 관계를 계속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세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 주요 사건과 발전 중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