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의 역사

1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는 지금 몇 명이나 남아 있을까?

1차 세계대전(1914~1918)이 끝난 지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전쟁을 직접 경험한 참전 용사는 아직도 살아 있을까요?

더 이상 생존한 참전 용사가 없습니다

2021년 3월 기준으로, 알려진 1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 중 생존자는 더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즉,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전쟁 중 하나였던 1차 세계대전을 직접 겪은 사람은 모두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마지막 참전 용사, 플로렌스 그린

마지막으로 생존해 있던 참전 용사는 영국 출신의 플로렌스 그린(Florence Green)입니다. 그녀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왕립여성공군(WRAF)에서 복무했으며, 2012년 2월 11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별세와 함께, 1차 세계대전이라는 인류의 비극을 기억하는 '살아 있는 목격자'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그들의 희생과 경험은 기록과 추모를 통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