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우주인으로 잘 알려진 귀온 '가이' 블루포드(Guion Bluford)는 현재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Houston)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도 별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두 지역을 오가며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텍사스 A&M 대학교 항공우주공학 교수
블루포드는 은퇴 이후에도 학문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텍사스 A&M 대학교(Texas A&M University)에서 항공우주공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자신의 폭넓은 우주 비행 및 공학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미기술협회(NTA) 전 회장
또한 그는 소수 인종 기술자들의 권익 향상과 STEM 분야 진출을 지원해 온 단체인 전미기술협회(National Technical Association, NTA)의 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의 과학·기술 인재 발굴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역사에 남긴 업적
블루포드는 1983년 8월 30일 우주왕복선 챌린저호(STS-8 임무)를 탑승하며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로 우주 비행을 한 인물입니다. 이후 총 네 차례의 우주왕복선 임무에 참여했으며, 미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서 베트남 전쟁 참전 경력까지 갖춘 인물로 평가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