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드웨이 해전(1942년 6월): 이 결정적인 해군 승리는 태평양 전역의 전환점이 되었으며, 일본군의 진격을 저지하고 함대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습니다.
- 과달카날 전투(1942년 8월~1943년 2월): 잔인하고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 과달카날 전투는 솔로몬 제도를 장악하기 위한 중요한 전투이자 미국 상륙전의 시험장이었습니다.
- 노르망디 상륙(1944년 6월): D-Day로 알려진 연합군의 성공적인 노르망디 침공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상 침공이자 전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 벌지 전투(1944년 12월~1945년 1월): 독일군의 마지막 대규모 공세인 벌지 전투는 연합군을 둘로 나누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결국 연합군에 의해 패배했습니다.
- 이오지마 전투(1945년 2월-3월): 전략적으로 중요한 섬인 이오지마의 점령으로 인해 일본 전투기의 공격이 크게 감소하고 일본 본토 침공의 길을 닦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오키나와 전투(1945년 4월~6월): 전쟁이 끝나기 전 마지막 대규모 전투에서 오키나와는 치열한 전투와 양측 모두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성공적인 포획은 일본 본토 침공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자폭탄 투하(1945년 8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자폭탄은 결국 일본의 항복과 제2차 세계대전의 종식으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