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멕시코는 영국의 식민지가 아니었습니다. 멕시코는 16세기 초부터 1821년 독립까지 약 300년간 스페인의 식민지로 존재했습니다.
스페인 식민 통치의 시작
1519년 에르난 코르테스(Hernán Cortés)가 이끄는 스페인 원정대가 멕시코에 도착하면서 역사의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1521년 아즈텍 제국이 멸망한 후, 스페인은 이 지역을 '누에바 에스파냐(신스페인, Nueva España)'라 부르며 본격적인 식민 통치를 시작했습니다.
약 300년간의 식민 시대
스페인은 누에바 에스파냐 부왕령(Virreinato de Nueva España)을 설치해 중앙아메리카 일대를 통치했습니다. 이 시기에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 스페인어와 가톨릭 교회의 전파
- 은광 개발을 중심으로 한 경제 체제 구축
- 원주민과 유럽인, 아프리카계 인구 간의 혼혈 문화 형성
1821년, 멕시코의 독립
1810년 미겔 이달고(Miguel Hidalgo) 신부가 독립 운동의 신호탄을 올린 이후, 약 11년간의 전쟁 끝에 1821년 멕시코는 마침내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했습니다. 이로써 북미 대륙에서도 새로운 주권 국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정리
영국은 미국 동부 해안의 13개 식민지 등 북미 일부 지역을 지배했지만, 멕시코와는 식민 관계가 없습니다. 멕시코의 역사는 오랜 기간 스페인의 지배와 그로부터의 독립 투쟁으로 특징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