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우스다코타는 남부연합(아메리카 연합국)의 주가 아니었습니다. 사우스다코타는 미국 남북전쟁이 종식된 뒤인 1889년에야 공식적으로 연방의 주로 승격되었으며, 아메리카 연합국(Confederate States of America)에 속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아메리카 연합국이란?
아메리카 연합국은 1861년, 노예제 유지를 둘러싼 갈등 속에서 미국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선언한 11개 남부 주들이 결성한 별도의 정부였습니다. 여기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 미시시피, 조지아 등 깊은 남부(Deep South) 지역의 주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우스다코타의 위치와 배경
반면 사우스다코타는 미국 북부 중서부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분리 독립에 가담한 남부 주들과는 지리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거리가 멀었습니다. 당시 이 지역은 다코타 준주(Dakota Territory) 형태로 존재하다가, 1889년 노스다코타와 함께 두 개의 주로 나뉘며 연방에 가입했습니다.
남북전쟁의 결과
미국 남북전쟁은 1861년부터 1865년까지 약 4년간 이어졌습니다. 전쟁은 북부 연방(Union)의 승리로 끝났으며, 이를 계기로 미국 전역에서 노예제가 폐지되고 연방의 통합이 확고히 다져졌습니다.
요약하면, 사우스다코타는 남북전쟁 이후에 성립된 주이기 때문에 남부연합의 일부였을 수 없으며, 처음부터 연방(북부) 측에 속한 지역이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