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의 역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침공, 바르바로사 작전이 시작되다

1941년 6월 22일: 나치 독일의 소련 침공, '바르바로사 작전'

1941년 6월 22일, 나치 독일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군사 침공인 바르바로사 작전(Operation Barbarossa)을 개시했습니다. 이 작전의 목표는 소련을 정복하고 독일 민족을 위한 '레벤스라움(Lebensraum, 생존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대규모 침공에는 300만 명이 넘는 독일군이 동원되었으며, 북부·중앙·남부 세 개의 집단군으로 나뉘어 발트해 연안, 모스크바, 우크라이나 방면으로 동시에 진격했습니다. 독일군의 기습은 성공적이었고, 소련군은 초기에 막대한 병력과 영토를 잃으며 빠르게 후퇴해야 했습니다.

전세를 뒤바꾼 소련의 반격

그러나 소련은 광대한 국토와 끈질긴 저항을 바탕으로 점차 반격에 나섰습니다. 특히 1942년 말부터 이어진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독일군이 결정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전황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결국 소련군은 독일군을 몰아내며 동부 전선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이는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