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지배했던 합스부르크 왕가는 200년 넘게 근친 간 혼인을 반복하며 권력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가문 일원들의 초상화 여러 점을 분석한 연구에서, 근친혼과 턱 돌출증(하악 전독증), 위턱 발달 부족(상앨 부전) 같은 안면 변형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새로운 데이터가 공개되었습니다.카를로스 2세, 마법에 걸린 왕의 비극이 가문 특유의 합스부르크 턱은 거의 200년간 지속된 가문 내 근친혼에 의해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스페인 마지막 합스부르크 국왕 카를로스 2세는 마법에 걸린 자(El Hechizado)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