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연소로 임기 중 세상을 떠난 대통령, 존 F. 케네디
미국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임기 중 목숨을 잃은 대통령은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입니다. 그는 1963년 11월 22일, 단 46세의 젊은 나이에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암살당했습니다.
달라스에서 벌어진 비극
사건 당일 케네디는 부인 재클린 케네디와 함께 달라스 시내를 행차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12시 30분경, 대통령 리무진이 텍사스 학교 교재 창고 건물을 지나던 순간 총성이 울려 퍼졌고, 케네디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곧바로 근처 파크랜드 기념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최연소 선출 대통령이라는 기록
케네디는 1960년 대선에서 승리하며 43세의 나이로 당선, 미국 역사상 최연소 선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실제 대통령직을 수행한 최연소 인물은 별개로,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 암살 이후 부통령 신분으로 직무를 승계한 시어도어 루스벨트(42세)입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이 남긴 여파
케네디가 사망하자 부통령 린든 B. 존슨이 같은 날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제36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습니다. 한때 카메론의 영웅으로 불리던 젊은 지도자의 돌연사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으며, 오늘날까지도 그 배경을 두고 다양한 조사와 연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