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의 역사

미국 남부 주에 있는 프랑스인을 무엇이라고 부르나요?

미국 남부 주에 사는 프랑스인을 흔히 케이준(Cajun)이라고 부릅니다. 케이준이라는 용어는 18세기 영국인에 의해 아카디아(현재의 노바스코샤)에서 추방된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들에게 붙여진 이름인 프랑스어 단어 "Acadien"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들 아카디아인 중 다수는 남부 주, 특히 루이지애나에 정착했으며, 세대를 거쳐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문화와 언어를 발전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