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율리시스 S. 그랜트(Ulysses S. Grant)와 윌리엄 T. 셔먼(William T. Sherman) 장군이 이끄는 연합군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로버트 E. 리(Robert E. Lee)와 토머스 J. "스톤월" 잭슨(Thomas J. "Stonewall" Jackson)을 포함한 남부군 장군들은 연합군에 항복했습니다.
남부연합군의 항복으로 남북전쟁이 끝나고 재건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미국은 전쟁의 여파, 노예제 및 노예제 폐지와 관련된 문제, 국가 재통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