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의 역사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세계를 몰아넣은 침략의 물결, 그 시작점은 어디였을까?

세계를 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거대한 참화로 이끈 침략의 물결은 아돌프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 독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나치 독일의 팽창주의 정책

히틀러와 나치 정권은 '생존 공간(레벤스라움)' 확보라는 명분 아래 적극적인 팽창주의 노선을 추진했습니다. 1938년 오스트리아 병합(안슐루스)과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텐란트 점령에 이어, 유럽 각국에 대한 굴욕적인 외교적 양보가 계속되면서 나치 독일의 야망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폴란드 침공, 전쟁의 도화선

결정적 계기는 1939년 9월 1일 폴란드 침공이었습니다. 나치 독일은 글라이비츠 방송국 사건 등 자작극을 구실 삼아 폴란드를 기습 침공했고, 이에 영국과 프랑스가 즉각적으로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유럽의 지역 분쟁은 전면전으로 비화했습니다.

세계 대전으로의 확대

이후 독일의 서유럽 침공, 일본의 진주만 기습(1941년), 독소전쟁 개시 등으로 전쟁은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전역으로 확산되며 진정한 의미의 세계 대전이 되었습니다. 결국 나치 독일의 침략이 제2차 세계 대전 발발의 핵심 방아쇠였던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