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던 매입, 산타 아나 경력의 종착점
1853년 체결된 가즈던 매입(Gadsden Purchase)은 안토니오 로페스 데 산타 아나(Antonio López de Santa Anna)의 오랜 정치 경력을 사실상 끝장낸 결정적 사건이었습니다. 즉, 정답은 '끝났다(Ended)'입니다.
미국 침공에 대한 저항과 무능한 지휘
산타 아나는 미국의 멕시코 침공에 맞선 저항을 이끌었지만, 군 지휘관으로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전략적 판단력 부족과 잇따른 패배는 그의 지도자로서의 명성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패배 이후의 대통령직과 망명
전쟁에서의 패배 이후 산타 아나는 다시 대통령직에 올랐지만 정국을 수습하지 못하고 망명길에 올랐습니다. 이후 그는 1853년 멕시코로 귀환하며 마지막 권좌에 복귀하게 됩니다.
영토 매각이 남긴 최후의 결과
그러나 같은 해인 1853년, 그는 현재 애리조나주와 뉴멕시코주 일부에 해당하는 메실라 계곡을 미국에 매각하는 가즈던 매입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영토 매각은 국내에서 '국가를 파는 배신 행위'라는 거센 비난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산타 아나의 정치 경력은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