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폴란드 침공(1939년 9월 1일):
- 1939년 9월 1일 독일의 폴란드 침공은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으로 간주됩니다.
- 이 침공은 독일의 공격적인 팽창주의와 동유럽의 "레벤스라움(생활 공간)"에 대한 탐구의 정점이었습니다.
2. 전격전 전략:
- 독일은 제병(보병, 기갑, 공군)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전격전"(Blitzkrieg)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 이 전략은 독일군이 폴란드, 프랑스 및 기타 유럽 국가를 빠르게 제압하면서 전쟁 초기 단계에서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3. 소련과의 불가침 조약(1939년 8월 23일):
- 독일과 소련은 폴란드와 동유럽을 영향권으로 나누는 불가침 조약인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 이 협정을 통해 독일은 소련의 개입에 대한 즉각적인 두려움 없이 서유럽에 대한 군사 노력을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4. 영국 전투(1940년 7월-10월):
- 독일은 공중 우위를 확보하고 침공의 길을 닦기 위해 영국을 상대로 대규모 공습을 시작했습니다.
- 왕립공군(RAF)이 독일 루프트바페를 성공적으로 방어하며 전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5. 소련 침공(바르바로사 작전, 1941년 6월 22일):
- 독일은 불가침 조약을 파기하고 소련을 침공해 동부전선을 개방했다.
- 독일의 초기 진격은 빨랐지만, 소련의 광대한 영토, 가혹한 겨울 조건, 단호한 저항으로 인해 결국 독일의 진격은 중단되었습니다.
6. 홀로코스트와 집단 학살:
- 나치 독일은 홀로코스트로 알려진 유대인과 기타 소수민족에 대한 체계적인 대량 학살을 실시했습니다.
-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강제 수용소와 다양한 수단을 통해 살해되었으며,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두운 장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7. 진주만 공격(1941년 12월 7일):
- 독일의 동맹국인 일본이 진주만의 미 해군 기지를 공격하여 미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 그 직후 독일이 미국에 선전포고를 함으로써 세계적 갈등은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8. 스탈린그라드 전투(1942년 7월~1943년 2월):
-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 독일군은 소련 적군에게 포위당하고 결국 패배하여 동부전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9. D-Day 상륙(1944년 6월 6일):
- 주로 미국, 영국, 캐나다로 구성된 연합군이 독일에 맞서 서부 전선을 구축하기 위해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에 상륙했습니다.
- 성공적인 상륙은 결국 프랑스의 해방과 독일로의 진출로 이어졌습니다.
10. 베를린 함락(1945년 4월~5월):
- 연합군이 동부 전선과 서부 전선 모두에서 독일을 향해 접근하면서 베를린 전투가 이어졌습니다.
- 히틀러는 1945년 4월 30일 자살했고, 독일은 1945년 5월 8일 무조건 항복함으로써 유럽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다.
결론적으로,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중심적이고 파괴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공격적인 팽창주의, 인종 이데올로기, 인류에 대한 잔학 행위는 세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그에 따른 역사의 흐름을 형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