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내전에서 공화국을 전복하려 했던 세력
스페인 내전(1936~1939) 당시 제2공화국 정부를 무너뜨리려 했던 세력은 바로 국민파(Nacionalistas)였습니다. 국민파는 공화국 정부가 추진한 개혁과 좌파 정책에 반대하며 무장 봉기를 일으켰고, 이는 곧 전국을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뜨렸습니다.
국민파를 이끈 지도자는 누구?
국민파의 지휘관은 프란시스코 프랑코(Francisco Franco) 장군이었습니다. 그는 군 내부에서 영향력을 키워가며 반공세력을 하나로 묶었고, 나치 독일과 파시스트 이탈리아의 지원까지 등에 업고 공화국군과 맞섰습니다.
1939년 내전이 끝날 무렵 프랑코는 최종적으로 승리했으며, 공화국 정부를 전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그는 약 36년간 스페인을 독재 통치하며 1975년 사망할 때까지 권좌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