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섬터 요새 전투(1861년 4월 12-14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 있는 섬터 요새(Fort Sumter)의 포격과 항복은 미국 남북전쟁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남부군이 이 초기 전투에서 승리하는 동안 북부군은 연합군에 대한 지원을 확고히 했습니다.
2. 리치 마운틴 전투(1861년 7월 11일): 조지 B. 매클렐런 장군 휘하의 연합군은 서부 버지니아(현 웨스트버지니아)에서 로버트 S. 가넷 장군이 이끄는 남부군을 격파했습니다. 이 승리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대한 연합의 통제권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빌립보 전투(1861년 6월 3일): 벤저민 F. 켈리(Benjamin F. Kelley) 대령이 이끄는 연합군은 버지니아 주 필리피 근처에서 남부군을 감시하여 연합군이 승리하고 여러 남부군 지도자를 포로로 잡았습니다.
4. 제1차 불런 전투(머내서스)(1861년 7월 21일): 처음에는 남부군이 승리했지만, 연합군은 조직적인 방식으로 후퇴하여 완전한 패배를 막았습니다. 이 전투는 양측의 약점을 노출시켰고 전쟁의 심각성을 깨닫게 했습니다.
5. 앤티텀 전투(샤프스버그)(1862년 9월 17일): 미국 역사상 가장 피비린내 나는 일일 전투. 비록 전술적으로는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연방의 성공적인 방어는 남부연합 장군 로버트 E. 리의 메릴랜드 침공을 저지하고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에게 남부연합 영토에 있는 노예들의 자유를 선언하는 해방 선언문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6. 프레드릭스버그 전투(1862년 12월 11-15일): 연합군은 패배했지만, 이는 앰브로스 번사이드(Ambrose Burnside) 장군 휘하의 포토맥군의 결단력과 회복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전투는 이듬해 게티즈버그에서 북군이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7. 게티즈버그 전투(1863년 7월 1-3일): 이 장군의 두 번째 북한 침공을 종식시키고 전쟁의 전환점이 된 결정적인 연합의 승리. 게티즈버그에서 남부군의 패배는 독립을 달성할 가능성을 크게 약화시켰습니다.
8. 빅스버그 전투(1863년 5월 18일~7월 4일): 연합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시인 미시시피주 빅스버그를 점령하고 연합을 둘로 나누는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게티즈버그와 함께 이 승리는 연방의 미시시피 강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남부군의 사기를 심각하게 손상시켰습니다.
9. 채터누가 전투(1863년 11월 23-25일): Ulysses S. Grant 장군이 이끄는 연합군은 Braxton Bragg 장군이 이끄는 남부군을 격파하여 테네시에 대한 연합의 통제권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애틀랜타를 점령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10. 애퍼매톡스 법원 청사 전투(1865년 4월 9일): 미국 남북전쟁의 마지막 주요 전투. 남부연합 장군 로버트 E. 리(Robert E. Lee)는 연합 장군 율리시스 S. 그랜트(Ulysses S. Grant) 장군에게 항복하여 전쟁을 사실상 종식시켰고 다른 전선에서도 남부연합이 항복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