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 4월 25일, 벤저민 해리슨 미국 대통령은 만국박람회 개최지로 시카고를 선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세계 콜롬비아 박람회라고도 함 . 전시회의 중심 주제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이른바 신세계에 도착한 지 400주년이 되는 것이었지만, 박람회장은 계획보다 1년 뒤인 1893년 5월 1일이 되어서야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시카고의 모습에 큰 영향을 미쳤고, 산업화와 인구 증가로 특징지어지는 당시 신흥 미국 민족주의 정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폐막일인 10월 30일까지 27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