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지만,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프랑스가 아니라 독일을 떠났습니다. 그가 독일을 떠난 시기는 1933년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1939년) 몇 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독일을 떠난 배경
1933년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 정권이 독일에서 집권하면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유대인이었던 아인슈타인은 나치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독일로 돌아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당시 그는 우연히 미국에 머무는 중이었고, 이를 계기로 조국에 다시는 발을 들이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
아인슈타인은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 위치한 고등연구소(Institute for Advanced Study)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1940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이후 평생을 미국에서 보냈습니다.
1955년 4월 18일, 아인슈타인은 프린스턴에서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미국 이주는 단순한 개인적 선택을 넘어, 20세기 과학사에 큰 영향을 남긴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