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역사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조약은 무엇이었는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체결된 조약에는 다음이 포함되었습니다.

- 베르사유 조약:1919년 6월 28일 연합국과 독일 사이에 체결되었습니다. 이는 독일이 전쟁 시작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받아들이고, 영토를 연합군에 양도하고, 배상금을 지불하고, 군사력을 축소하도록 요구했습니다.

- 생제르맹 조약:1919년 9월 10일 연합국과 오스트리아 사이에 체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되고 독립된 오스트리아 공화국이 수립되었습니다.

- 뇌이 조약(Treaty of Neuilly):1919년 11월 27일 연합국과 불가리아 사이에 체결되었습니다. 불가리아는 연합군에 영토를 양도하고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 트리아농 조약:1920년 6월 4일 연합국과 헝가리 사이에 체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헝가리 영토의 3분의 2가 손실되었고 배상금이 요구되었습니다.

- 세브르 조약:1920년 8월 10일 연합국과 오스만 제국 사이에 체결되었습니다. 오스만 제국을 분할하고 중동에 독립 국가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 로잔 조약:1923년 7월 24일 연합군과 터키 공화국(오스만 제국의 후계국) 사이에 체결되었습니다. 이는 세브르 조약을 개정하고 터키의 현대 국경을 확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