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의 연합군 점령과 분단 :나치 정권의 중심지인 독일은 승리한 연합국, 즉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의 4개 점령지로 나누어졌습니다. 베를린 시도 이들 국가로 나누어졌습니다. 이러한 분열은 1990년 독일이 통일될 때까지 지속되었다.
2. 소련의 확장 :소련은 동유럽과 그 외 지역에서 상당한 영토를 획득했습니다. 이러한 확장에는 폴란드 동부 지역, 발트해 연안 국가(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동부, 루마니아 및 체코슬로바키아 일부, 체코슬로바키아 루테니아 지역이 포함되었습니다. 소련은 전쟁을 통해 세계의 주요 강대국으로 부상했습니다.
3. 동유럽 국경의 변화 :소련의 영향을 받거나 통제를 받고 있던 동유럽 국가들은 국경에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일부 영토는 국가 간에 교환되었고, 새로운 국가가 등장하거나 재편되었습니다. 폴란드는 독일로부터 서쪽의 영토를 얻었지만, 소련에게 동쪽의 땅을 잃었습니다. 체코슬로바키아는 카르파티아 루테니아를 소련에 할양하고 주데텐란트를 독일에 잃었습니다(나중에 전쟁 후 회복). 루마니아는 베사라비아와 북부 부코비나를 소련에 양도했습니다.
4. 유고슬라비아와 알바니아의 독립 :전쟁 이전에 왕국이었던 유고슬라비아는 전쟁을 통해 6개 공화국으로 구성된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으로 탄생했다. 이전에 이탈리아가 점령했던 알바니아는 독립된 사회주의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5. 독일민주공화국(동독)과 독일연방공화국(서독)의 성립 :1949년, 소련이 점령한 독일 지역은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에서 공산주의 정부로 합병되었습니다. 서부 연합군은 또한 세 지역을 통합하여 민주 정부가 있는 연방 독일 공화국(서독)을 창설했습니다. 이 분단은 1990년 독일이 통일될 때까지 지속되었다.
6. 철의 장막 설치 :동유럽과 서유럽의 분단은 철의 장막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는 공산주의 소련 블록 국가들과 민주적 서구 동맹국들 사이의 이념적, 물리적 분리를 상징합니다. 이러한 분열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냉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7. 이탈리아의 영토 조정 :이탈리아는 전쟁의 결과로 일부 영토를 잃었습니다. 이스트리아와 달마티아 지역은 유고슬라비아로, 도데카네스 제도는 그리스로 넘어갔습니다. 이탈리아는 또한 아프리카에서 식민지를 잃었습니다.
8. 오스트리아에서 이탈리아로 사우스 티롤을 이전 :1947년 파리 평화 조약에 따라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는 오스트리아의 남티롤 지방이 이탈리아에 할양되었습니다. 이 이전은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긴장을 조성했습니다.
유럽 지도에 대한 이러한 수정은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로 이루어졌으며 전후 시대를 지배하고 냉전의 무대를 마련한 새로운 지정학적 지형의 시작을 의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