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역사

도시 이름에 '시티(City)'가 들어가는 세계의 도시들

세계에는 공식 명칭에 '시티(City)'라는 단어가 그대로 포함된 도시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들은 역사적 배경이나 행정 구역 설정 과정에서 이름에 'City'가 붙게 되었는데요. 대표적인 사례를 나라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이름에 '시티'가 포함된 세계 도시 목록

  • 호치민시(Ho Chi Minh City) – 베트남
  • 멕시코시티(Mexico City) – 멕시코
  • 뉴욕시(New York City) – 미국
  • 오클라호마시티(Oklahoma City) – 미국
  • 파나마시티(Panama City) – 파나마
  •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 – 미국
  • 바티칸시티(Vatican City) – 바티칸 시국

도시별 간단 소개

호치민시 (베트남)

과거 사이공(Saigon)이라 불리던 이 도시는 1976년 베트남 통일 이후 독립 운동 지도자 호치민의 이름을 따 오늘날의 명칭이 되었습니다. 현재 베트남 최대 경제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멕시코시티 (멕시코)

멕시코의 수도이자 북미 최대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는 곳입니다. 고대 아즈텍 제국의 수도 테노치티틀란 자리 위에 세워진 역사 깊은 도시입니다.

뉴욕시 (미국)

세계 금융과 문화의 중심지로 불리는 뉴욕시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흔히 'NYC'라는 약칭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주도로, 미국 중부 대평원 지대의 교통과 축산업의 요충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파나마시티 (파나마)

파나마의 수도로, 세계 해운의 관문인 파나마 운하 입구에 위치한 중남미의 핵심 금융 도시입니다.

솔트레이크시티 (미국)

유타주의 주도로, 근처의 대염호(Great Salt Lake)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2002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도 유명합니다.

바티칸시티 (바티칸 시국)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인 바티칸 시국 그 자체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로마 한복판에 있는 독립 국가입니다.

이처럼 '시티'가 이름에 포함된 도시들은 대부분 영어권 국가나 영어 명칭이 공식화된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각 도시마다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