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역사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영국과 함께 싸운 동맹국은 어디였을까?

영국 본토 항공전과 영국의 동맹국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은 추축국에 대항하기 위해 여러 나라와 협력했습니다. 특히 1940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벌어진 영국 본토 항공전(Battle of Britain)에서는 다음과 같은 동맹국들이 영국의 하늘을 지키는 데 큰 힘을 보탰습니다.

캐나다

캐나다 왕립공군(RCAF)은 전투기 비행대대와 조종사들을 파견하여 독일 공군의 공습으로부터 영국을 방어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영국 본토 항공전 기간 동안 RCAF 비행대대는 200대가 넘는 독일군 항공기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폴란드

폴란드 공군 역시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폴란드인 조종사들은 이 전투에서 170대가 넘는 독일군 항공기를 격추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체코슬로바키아

체코슬로바키아도 조종사들을 보내 영국과 함께 싸웠습니다. 체코슬로바키아 출신 조종사들은 이 전투에서 100대가 넘는 독일군 항공기를 격추했습니다.

뉴질랜드

뉴질랜드 왕립공군(RNZAF) 또한 영국 본토 항공전에 기여했습니다. RNZAF 비행대대는 80대가 넘는 독일군 항공기를 격추했습니다.

호주

호주 왕립공군(RAAF) 역시 조종사들을 파견해 영국 편에서 함께 싸웠습니다. RAAF 조종사들은 이 전투에서 60대가 넘는 독일군 항공기를 격추했습니다.

미국

미국은 1941년 12월이 되어서야 독일에 정식으로 선전포고를 했지만, 그 이전인 영국 본토 항공전 기간 동안 이미 상당한 군사적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미국인 조종사들은 영국 비행대대와 함께 임무를 수행했으며, 미국제 항공기도 영국에 판매되었습니다.

그 밖의 지원 국가들

위 국가들 외에도 영국은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등 여러 나라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 나라들의 조종사들 역시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영국 비행대대와 함께 하늘을 날며 나치 독일에 맞서 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