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거짓입니다. 소련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국가가 아닙니다. 이 영광은 미국에게 돌아갑니다.
인류 최초의 유인 달 착륙, 미국 아폴로 11호
미국은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Apollo 11) 임무를 통해 처음으로 사람을 달 표면에 착륙시키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우주선 조종사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과 버즈 올드린(Buzz Aldrin)이 달 표면을 밟았으며, 특히 암스트롱이 남긴 "나를 위해 한 걸음, 인류를 위해 큰 도약"이라는 말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소련도 달 개발 경쟁에서 완전히 뒤처진 것은 아니었다
다만 소련이 달 탐사 분야에서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소련은 초기 우주 경쟁에서 여러 '세계 최초'를 기록했습니다.
- 1959년 루나 2호(Luna 2):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도달한 무인 탐사선
- 1966년 루나 9호(Luna 9): 달에 연착(부드러운 착륙)하는 데 성공한 최초의 무인 탐사선
즉, 무인 탐사선의 연착이라는 측면에서는 소련이 먼저 성공했지만, 일반적으로 '달 착륙'이라고 하면 유인 착륙을 의미하며, 이 부분에서 최초의 국가는 분명히 미국입니다.
정리
'소련이 최초로 달에 착륙한 국가다'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인류 최초의 유인 달 착륙은 1969년 7월 20일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이루어낸 성취입니다. 소련은 무인 탐사선 분야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겼지만, 최초의 달 착륙 국가 자리는 미국에게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