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아놀드의 어린 시절, 영국이 아니라 미국이었다
미국 독립 전쟁 당시 배신자로 널리 알려진 베네딕트 아놀드(Benedict Arnold)가 어린 시절 영국에 살았다는 오해가 종종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아놀드는 유년기를 전부 영국이 아닌 북아메리카 식민지에서 보냈습니다. 그가 성장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네티컷(Connecticut) — 그의 출생지인 노리치(Norwich)를 포함한 지역
-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 뉴헤이븐(New Haven) — 훗날 약사 겸 서적상으로 활동하며 성인 초기를 보낸 곳
즉, 아놀드는 태어나서부터 미국 독립 전쟁에 참여할 때까지 일생의 대부분을 북아메리카에서 보낸 인물입니다. 영국과의 인연은 전쟁 후반부에 영국군 측으로 돌아선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어린 시절과는 무관합니다.